대구시 "모든 입국자 자가격리 후 3일 이내 진단검사…해제전에도 검사"(속보)

  • 등록 2020-03-26 오전 10:38:00

    수정 2020-03-26 오전 10:38:00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권영진 대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26일 브리핑에서 “최근 해외 입국자 중 확진자 늘어나 지역 사회 재확산 우려 커지면서 정부는 이 해외 입국자에 대한 관리방안 발표했는데 대구시는 정부 지침보다 한단계 강화된 방안 추진한다”며 “모든 입국자를 자가격리한 후 3일 이내 진단검사 시행하고 자가격리 해제 전에 재검사해서 음성 판정 받아야 격리해제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이 24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언론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대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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