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무더기 확진 대구 요양병원, 10일 전부터 병원 내 확산"(속보)

  • 등록 2020-03-18 오전 10:56:17

    수정 2020-03-18 오전 10:56:17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김종연 대구 감염병관리단 부단장은 18일 브리핑에서 “대구 한사랑요양병원은 초기 확인한 결과 이미 10일 전부터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10일 전에 확진자 발생했고, 병원 내 확산이 일어났던 것으로 보여 현장에서 환자에 대한 평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이 16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언론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대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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