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청렴시민감사관 제도' 활성화 워크숍

  • 등록 2014-07-23 오후 2:00:00

    수정 2014-07-23 오후 2:00:00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국민권익위원회는 2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소재 권익위 대강당에서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공공기관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제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정착·운영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중앙행정기관 18개 기관, 지방자치단체(광역 14, 기초 17) 31개 기관, 교육자치단체 13개 기관, 공직유관단체 96개 기관 등 총 158개 기관 실무자 16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서울시립대 반부패시스템연구소 수석연구원 이선중 박사가 청렴시민감사관 제도에 대한 소개와 운영 실태 등에 대해 강의를 하고, 서울 서대문구청 등 3곳의 사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 제도 운영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참석자들이 집중 토론을 한다.

권익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과 행동개혁시민연합 등 시민단체로부터 수렴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가이드 라인을 제작·배포해 일선 기관에서 참고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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