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1% 이상 강세..140만원 회복

  • 등록 2014-07-30 오후 1:40:03

    수정 2014-07-30 오후 1:40:03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1% 이상 오르면서 140만원을 넘어섰다.

30일 오후 1시3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52% 오른 140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12일 141만3000원을 기록한 후 한달 반만에 다시 140만원대를 밟은 것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대거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매수상위 1위에 CLSA가 올라 있는 등 상위 5위가 모두 외국계 증권사다.

31일 기업설명회(IR)를 앞두고 삼성전자가 중간배당 규모를 늘릴지에 관심이 집중돼 있다. 삼성전자는 이익 규모가 큰 폭으로 늘어났던 2005년과 2010년 주당 5000원의 중간배당을 실시했던 것을 제외하고는 줄곧 500원씩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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