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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과 안전성 면에서 역대 최고 사양이라 척당 6억2000만 달러라는 높은 가격이 책정됐다. 이는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해 2015년 말 발주사 측에 인도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드릴십은 대우조선이 자체 개발한 최첨단 디자인으로 최대 수심 3.6㎞의 심해에서 최대 12 ㎞까지 시추할 수 있다.
또 보통 1개의 폭발차단 안전장치를 설치하는 것과 달리 하나를 더 추가해 작업 안전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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