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 "광주 추락헬기, 노후기종 아니다"

  • 등록 2014-07-17 오후 2:52:17

    수정 2014-07-17 오후 2:52:17

[이데일리 유선준 기자] 17일 광주광역시 도심 인도에 추락, 탑승자 5명 전원이 사망한 소방헬기 추락사고와 관련, 소방방재청은 해당 헬기가 2001년 도입돼 노후기종이 아니라고 밝혔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이날 “추락한 AS365N3 기종의 소방헬기는 2001년 도입한 제품”이라며 “추락한 헬기는 도입한 지 13년 밖에 안돼 노후 헬기가 아니다”고 말했다. 소방헬기의 사용연한은 20년이다.

사고 헬기는 프랑스 유로콥터 제품으로 강원119본부 소속이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5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지구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에 소방헬기 1대가 추락해 탑승자 5명이 모두 숨졌다. 버스 승강장에 있던 여고생 1명도 파편에 맞아 가벼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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