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사랑가니 주 빈민가에서 자라
복싱 역사상 최초 8체급 타이틀을 석권한
매니 파퀴아오는 2016년 선수생활을 은퇴해 고향에서 국회의원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지역민을 돕기 위한 법안도 마련하지만, 그는 자신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일’을 하고 싶었다
그는 선거 운동 당시 ‘빈민층에 대한 복지’를 강조했다
“사비를 들였지만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고향 사람들 덕분이에요.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고향 분들에게 머무를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서 행복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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