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인스프리트(073130)는 이노디지털과 N스크린솔루션 `컨버전스원` 라이센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컨버전스원`은 이노디지털 셋탑박스에 탑재될 예정이다. 인스프리트는 셋탑박스 한대당 기술료를 러닝로열티로 받는다.
정해수 인스프리트 OMP 사업본부장은 "스마트TV, 태블릿PC, 네비게이션 제조사 등과 솔루션기업을 대상으로 공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컨버전스원`은 인스프리트가 국내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한 N스크린 서비스 플랫폼이다.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스마트폰과 인터넷, TV 등을 통해 자유롭게 교환하고 융복합시키는 차세대 서비스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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