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삼성디스플레이는 29일 정성호(사진)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영업1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정 부사장은 레이저 신공법을 설비에 적용해 신제품 수율을 개선하고 국내 신규 공급업체 발굴을 통해 설비 내재화를 추진하는 등 설비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1970년생 △경원고, 고려대학교 물리학(석사) △삼성SDI 입사 △아산/천안단지 FAB설비기술그룹 △아산/천안단지 설비개발팀 △생산기술센터 FAB설비개발팀장 △생산기술연구소 설비요소기술개발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