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트루아워(040180)는 10일 주가급락 사유를 묻는 조회공시 요구에 "전 대표이사 등의 사기 및 횡령 혐의에 관해 고소인(신한포토닉스)으로부터 고소 접수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그러나 관계기관으로부터의 정식 통보 및 출석요청은 받은 바 없으며 내부적으로 사기 및 횡령등의 혐의사실을 확인한 바 없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2010년 반기감사가 진행중에 있으며 자회사인 익스팬과 합병 및 운영자금 조달을 검토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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