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장마감후 주요 종목 뉴스

[이데일리 안승찬 기자] 다음은 16일 주식시장 마감 후에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예스코(015360)=한성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한성 650만주를 325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 유상증자 참여 이후 예스코의 지분은 65%(1109만4031주)로 증가.

▲CMS(050470)=CMS를 통해 코스닥 우회상장을 추진중인 씨티앤티가 이번에는 순이익 논란에 휩싸여. 순이익이 상장사 회계기준을 적용할 경우 적자이기 때문. 순이익은 우회상장의 핵심요건으로 적자시에는 우회상장 요건을 충족할 수 없다.

▲SK가스(018670)=최상훈 SK가스 대표이사가 SK가스 2240주(지분율 0.03%)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

▲넥스트코드(035450)=프라임상호저축은행을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 40억원에 상당하는 워런트는 넥스트코드 최대주주인 에스엠케이가 인수할 예정.

▲크로바하이텍(043590)=서울시 송파구 삼전동 소재 건물과 토지를 120억원에 매입키로 했다고 공시. 아몰레드 사업 관련한 R&D연구소를 넓히고, 업무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목적.

▲토자이홀딩스(037700)=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일본의 화장품 전문 제조, 판매 기업인 페이스그룹(Faith Group)과 화장품 사업분야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

▲엑큐리스(048460)=엠에이씨유한회사가 보통주 지분 9.55%를 확보할 수 있는 신주인수권을 에스피애드캠에 매각했다고 공시. 엠에이씨는 보통주 146만주(3.06%)만을 보유.

▲그린기술투자(025340)=한국화이바 주식 6만1000여주를 55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 투자금 회수 차원.

▲샤인시스템(066300)=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상장위원회에서 샤인시스템에 대해 상장폐지가 타당하다는 결론이 내려졌다고 밝혀.

▲위지트(036090)=한국거래소는 위지트의 상장폐지 이의신청과 관련, 개선기간 2개월을 부여하고, 개선기간중에는 매매거래정지를 지속키로 했다고.

▲투미비티(058900)=액면가 500원 주식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90% 감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 발행주식은 3500만주에서 350만주로 감소.

▲대웅제약(069620)=서울지방국세청은 대웅제약을 세무조사해 284억원 규모의 법인세 등 추가 세액을 부과했다고 공시.

▲이앤텍(047450)=횡령설과 관련, 압수수색 등 검찰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공시. 현재까지 관련 혐의 등에 관해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씨모텍(081090)=키코 통화옵션 계약과 관련해 손실금액중 90억원이 대출로 전환됐다고 공시. 차입금은 136억원에서 226억원으로 증가.

▲코리아본뱅크(049180)=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프라임저축은행을 대상으로 3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 채권 만기이자율은 9%, 만기일은 2013년 6월 17일. 납입일은 오는 17일.

▲한진해운(117930)=지난달 26일을 기준으로 진행해온 유상증자 발행가액을 2만3300원으로 확정했다고 공시. 1091만여주가 새로 발행되며 한진해운은 2543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

▲액토즈소프트(052790)=온라인게임 `카르카스온라인` 개발사 JCR소프트와 게임 유통 계약을 체결.

▲현대제철(004020)=조달청으로부터 4035억원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용 봉강 48만3000t 공급계약을 수주했다고 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