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한국외대 전진형, 송원산업 6.61% 상승

  • 등록 2011-01-05 오후 5:00:00

    수정 2011-01-05 오후 5:00:00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 대회 57일째, 연일 상승하던 코스피가 소폭 조정을 보였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대비 2.59P 하락한 2082.55P로 장을 마감했다. 그 동안 상승세를 주도했던 외국인과 기관이 소극적인 매매를 보이면서 지수는 하루 종일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일부 수익실현 및 조정을 이용한 포트폴리오 재편에 나서며 누적수익률은 소폭 변동하는데 그쳤다. 대학생 부문의 한국외대 전진형 참가자, 동국대 박상용 참가자는 각각 송원산업, 메가스터디의 상승에 힘입어 3% 가까이 수익률을 끌어올리며 선전하는 모습이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위 동부증권 김선한 대리가 6% 이상 상승한 송원산업 매도에 나서며 7.72% 수익실현했다. 한일이화, 심텍은 추가매수, 한라건설, 코오롱인더는 신규 편입하며 포트폴리오를 재편했다.

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은 당일 매매 없었으나 SKC 4.43% 상승을 비롯 OCI머티리얼즈 등 보유 중이 4목이 상승하며 누적수익률도 소폭상승, 12.27%를 기록했다. SK증권 서민호 지점장은 OCI 일부와 기아차 매도로 수익실현에 나섰지만 SK에너지가 하락하며 누적수익률은 소폭하락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위 김승일 전문가가 오전장에서 차이나그레이트 일부 매도로 3.56% 수익실현에 성공했으나 이후 차이나그레이트가 소폭 하락하며 누적수익률은 0.5% 하락했다.

2위 풍류 이원석 전문가는 네패스 매도로 4.66% 수익실현에 성공했으나 금호전기, 동아제약 등 보유주가 모두 소폭하락하며 누적수익률은 3.31%로 0.65% 하락했다. 무한도전 마경녀 전문가는 적극적인 매매에 나서며 누적수익률을 0.62% 끌어올려 플러스수익 재진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오늘도 1,2,3위 매매 없이 순위를 유지했다. 1위 고려대 배해승 참가자는 JCE와 우리파이낸셜이 모두 4% 넘게 하락하며 누적수익률이 7.64% 하락한 95.59%를 기록했다.

2위 한국외대 전진형 참가자는 송원산업이 6.61% 상승하며 누적수익률은 17.26%로 끌어올렸다. 3위 최소은 참가자는 SK에너지 3.54% 하락, 기아차 3.26% 상승하는 등 오늘도 6종목이 등락을 보이며 누적수익률은 1.88% 하락했다.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3월 18일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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