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한라건설(014790)은 청주용정지구 한라비발디에 신평면을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 ▲ 한라건설 특허 평면 개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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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평면은 한라건설이 설계사무소인 정림건축과 함께 개발한 것으로 1층과 2층을 블록처럼 서로 엇갈려 쌓아 24층까지 연계해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도형 저작물과 건축저작물 저작권 출원을 마친 신평면은 134㎡가 주로 배치된 101~102동에 적용될 예정이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신평면 도입으로 채광과 환기가 극대화될 것"이라며 "실내공간도 넓게 조성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 용정지구 한라비발디`는 지하2층~지상 25층 16개동 총 1400가구의 대단지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84㎡A, B, C형 835가구 ▲101㎡A, B, C형 520가구 ▲134㎡A, B형 45가구로 구성돼 있다. 입주는 2013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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