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 야구단과 팬들이 '라인'으로 연결된다

라인, NC다이노스 공식 계정 오픈
라인 통해 NC다이노스의 다양한 소식 전달
선수 및 치어리더 라인 스티커 무료 배포
  • 등록 2015-04-07 오후 2:34:07

    수정 2015-04-07 오후 2:34:07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네이버(035420)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프로야구팀 NC다이노스의 팬들이 야구단 정보를 더욱 손쉽게 확인하고 상호 소통할 수 있도록 NC 공식 계정을 오픈했다.

라인 공식계정은 브랜드, 스타, 연예인, 기업 등이 공식 개설한 계정을 친구로 추가하는 것만으로 다양한 소식을 받으며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국내 스포츠 구단 중 라인 공식계정을 운영하는 것은 NC다이노스가 처음이다.

NC다이노스 팬들은 앱 장터에서 라인 메신저 앱을 설치하고 NC다이노스 공식계정과 친구를 맺으면 NC다이노스가 전하는 다양한 이벤트 정보와 선수단 사진 등의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식 계정 오픈을 기념해 라인과 NC다이노스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호준, 이종욱, 이재학, 나성범, 테임즈, 김태군 등 주요 선수와 김연정 치어리더의 다양한 표정이 담긴 ‘NC 다이노스 스페셜 라인 스티커’를 공동 제작해 NC다이노스 공식계정과 친구를 맺은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또 27일까지 NC 다이노스 스페셜 라인 스티커를 친구들과 공유하면 또 다른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스티커를 가장 많이 공유한 팬 50명에게는 김경문 감독을 비롯한 NC 선수단의 친필 사인공을 제공한다. 가장 활발하게 이용한 100명에게는 창원 NC다이노스 홈경기 입장권을 증정한다.

NC다이노스 스페셜 스티커 [제공=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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