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그린푸드, 직접 가정간편식 제조 선언에 '강세'

  • 등록 2018-05-02 오전 10:23:52

    수정 2018-05-02 오전 10:23:52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현대그린푸드(005440)가 강세다.

2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현대그린푸드가 전 거래일 대비 6.17% 상승한 1만 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직접 가정간편식 시장에 진출해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보인다.

이날 현대그린푸드는 향후 600억원을 투자해 ‘스마트 푸드 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식자재 유통과 단체 급식 중심의 사업 영역을 식품 제조 분야까지 확대해 종합 식품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8월 성남시 상대원동 1만5914㎡(약 4800평) 부지에 연면적 8264㎡ 규모의 스마트 푸드 센터를 착공해 내년 1분기 중 완공할 계획이다.이 푸드센터에선 자체 브랜드(PB) 가정 간편식 제품인 ‘그리팅(Greating)’과 단체 급식용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대표는 “스마트 푸드 센터를 그룹의 식품 생산 주력 기지로 만들어 현재 1조5000억원대 매출을 5년 안에 3조원대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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