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황금펜아동문학상에 강주·김지선

  • 등록 2023-09-22 오후 3:45:49

    수정 2023-09-22 오후 3:45:49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시인 강주(51)와 동화작가 김지선(40)이 제20회 황금펜아동문학상을 받는다.

계몽아동문학회는 제20회 황금펜아동문학상 동시와 동화부문 수상자에 각각 강주 시인과 동화작가 김지선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시 부문 수상작은 강주 시인의 ‘코’ 외 4편이다. 동화 부문 수상작은 김지선 작가의 ‘마음폭탄’이다. 상금은 각 200만원이다.

국내 저명한 아동문학가들의 모임인 계몽아동문학회가 주최하는 황금펜아동문학상은 계몽아동문학회 전 회원들의 공동심사로 매년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다음 달 14일 경기도 안양 블루몬테유스호스텔에서 열린다.

강주(왼쪽) 시인과 김지선 작가(사진=계몽아동문학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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