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GU+ “공정위 결정 존중..소비자 편익 증대 기여할 것”

  • 등록 2016-07-18 오후 1:44:57

    수정 2016-07-18 오후 1:44:57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인수합병을 공정거래위원회가 불허한 데 대해 KT와 LG유플러스가 공정위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방송·통신 시장의 독과점 심화, 소비자 후생저해 등을 이유로 이번 인수합병에 대해 불허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KT(030200)LG유플러스(032640)는 이에 이번 인수합병이 금지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지속적으로 밝혀왔고, 공정위의 이번 결정은 이러한 우려를 고려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KT와 LG유플러스는 공정한 경쟁을 통해 대한민국 방송ㆍ통신 산업 발전과 소비자 편익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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