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관세청과 면세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DF,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HDC신라, 두산, SM면세점 등 신규면세점 대표들은 이날 서울본부세관에서 관세청 통관지원국장과 면담을 한다.
관세청은 이 자리에서 정책 방향을 알려주기보다는 신규 면세사업자들의 의견을 듣는 데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관세청은 다음주 서울에 2~4곳의 시내면세점을 추가로 내주는 방안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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