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신규 시내면세점 5개사 대표 면담

  • 등록 2016-04-22 오후 3:17:25

    수정 2016-04-22 오후 4:12:59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관세청은 이달 말 서울 시내면세점 추가 허용 발표를 앞두고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시내면세점을 개점한 신규 사업자 5개사를 불러 의견을 듣는다.

22일 관세청과 면세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DF,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HDC신라, 두산, SM면세점 등 신규면세점 대표들은 이날 서울본부세관에서 관세청 통관지원국장과 면담을 한다.

신규 면세사업자들의 요청으로 성사된 이번 만남에서 5개사 대표들은 시내면세점 추가 특허에 반대하며 허가를 하더라도 시일을 두고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할 것으로 전해졌다.

관세청은 이 자리에서 정책 방향을 알려주기보다는 신규 면세사업자들의 의견을 듣는 데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관세청은 다음주 서울에 2~4곳의 시내면세점을 추가로 내주는 방안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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