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 뷰티 디바이스로 피부 기초 체력 키우기

  • 등록 2018-11-13 오전 10:36:49

    수정 2018-11-13 오전 10:36:49

[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겨울철 급격히 추워진 날씨와 건조해진 공기로 인해 피부가 예민해지는 시기다. 이때 피부 밸런스가 무너지면 건조·민감·탄력 저하와 같이 피부 문제가 발생되고 노화가 급격히 진행될 수 있다. 어떤 자극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탄탄한 피부 기초 체력이 중요한 요즘, 기본 스킨 케어부터 스페셜 케어까지 집에서도 에스테틱 못지 않은 세심한 케어로 생기 넘치는 피부를 가꾸어 보도록 하자.
사진출처=바나브.
■세안 후 기본 케어에 케어를 더해 피부 기본기 다지기

(좌)바나브 ‘UP5(유피파이브)’ (가운데)라네즈 ‘크림 스킨’(우)시슬리 ‘쑤엥 벨루어 벨벳 너리싱 크림’.
피부 수분이 가장 많이 손실되는 시점은 세안 직후다. 세안 후 최대한 빠른 보습 공급과 동시에 기초 제품이 겉돌지 않도록 꼼꼼한 흡수가 필수다. 스킨케어가 겉도는 느낌이 들 땐 화장품 유효성분 흡수를 도와주는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를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바나브 ‘UP5(유피파이브)’는 클렌징·아이존·페이셜·리프팅·비타민C 모드까지 총 5가지 모드로 맞춤 스킨케어가 가능한 갈바닉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이다. 특히 기초 스킨 케어 제품을 바른 후 ‘UP5’의 페이셜 모드를 활용해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화장품의 유효성분을 피부 깊숙이 침투시켜 보다 효과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겨울에는 피부 깊숙한 곳까지 보습을 부여하는 스킨케어 사용을 추천한다. 라네즈 ‘크림 스킨’은 진한 영양감을 선사하는 ‘콧물’ 제형의 토너로 촉촉하면서도 끈적이지 않아 여러 번 레이어링하기 좋으며 토너만으로도 촉촉한 보습 케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리치한 제형의 데이 앤 나이트 크림 시슬리 ‘쑤엥 벨루어 벨벳 너리싱 크림’은 외부 자극으로 민감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다독여주며 깊은 보습감을 선사해 한결 부드러운 피부로 관리가 가능하다.

■칙칙해진 눈가와 피부를 밝혀줄 스페셜 케어 더하기

(좌)바나브 ‘비타민C 나이트 크림’ (가운데)바나브 ‘TIME MACHINE(타임머신)’(우)AHC ‘얼티밋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칙칙하고 생기를 잃은 피부가 고민이라면 겨울철 피부 고민들을 집중 케어 할 수 있는 스페셜 관리가 필수다.

바나브 ‘비타민C 나이트 크림’은 공기 산화를 줄인 1회용 캡슐 포장되어 순수 비타민C를 피부에 고스란히 전달해 잠든 사이 깊은 영양을 공급한다. 1일에 1팩씩 24일간 집중 케어가 가능하며, 지속적으로 관리하면 한층 밝아진 피부톤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비타민C 흡수 촉진을 위해 바나브 ‘TIME MACHINE’의 (-)이온 모드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피부 속부터 은은한 광채를 부여한다. 특히 눈가, 데콜테 케어 등 집중 관리가 필요한 부위를 집에서도 손쉽게 케어할 수 있다.

함께 사용하면 좋은 아이 케어 제품으로는 AHC ‘얼티밋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가 있다. 모공의 1/200 크기로 초미세화 된 유효성분들이 피부 온도에 반응해 빠르게 흡수되어 칙칙하고 생기를 잃은 피부를 집중 관리할 수 있다.

■탱글탱글한 피부 탄력을 위한 스킨 케어 더하기

(좌)바나브 ‘HOT&COOL SKIN FIT’ (가운데)랑콤 ‘레네르지 탄력 시카 크림’ (우)겔랑 ‘아베이 로얄 유스 워터리 오일’
시시때때로 바뀌는 실내?외 온도로 자극 받은 피부는 건조증, 홍조, 탄력 저하 등으로 노화가 촉진된다. 피부 적정 온도는 건강한 스킨케어의 기본이 되며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바나브 ‘HOT&COOL SKIN FIT’은 온열과 냉각 모드를 활용해 피부 적정온도 유지와 탄력을 관리해 주는 신개념 뷰티 디바이스이다. 특히 타이트닝 모드(5℃)는 자극으로 달아오른 피부 진정은 물론 늘어진 모공을 꽉 조여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 준다. 겨울철 홍조가 걱정이라면 수분 크림을 바른 후 타이트닝 모드를 이용해 얼굴 전반에 진정 효과를 부여한다.

데일리 안티에이징 케어 제품인 랑콤 ‘레네르지 탄력 시카 크림’은 판테놀과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함유돼 피부 진정과 장벽 강화, 탄력까지 한 번에 관리가 가능하다. 겔랑 ‘아베이 로얄 유스 워터리 오일’은 블랙비 위쌍 허니가 함유되어 촉촉한 피부결을 선사해 준다. 더불어 제품을 바르며 간단한 마사지 동작을 함께하면 쌓인 독소 제거는 물론, 피부 탄력을 증진 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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