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 아웃백, 가정의 달 맞아 보육시설·장애인 복지단체 후원

지역 보육원에 '카카두 그릴러 런치박스' 후원
행사 자원봉사 등 자발적 지역공헌활동 줄이어
  • 등록 2023-05-18 오후 3:02:01

    수정 2023-05-18 오후 3:02:01

아웃백 해운대점은 지난 5월 4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보육시설인 '박애원'과 '은혜의 집'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아웃백 '카카두 그릴러 런치박스'를 전달했다. bhc그룹 제공.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가 사회공헌활동인 ‘러브백 캠페인’을 통해 꾸준한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아웃백 해운대점은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5월 4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보육시설인 ‘박애원’과 ‘은혜의 집’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아웃백 ‘카카두 그릴러 런치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해운대점이 제공한 런치박스는 각각 40개, 25개로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아웃백의 메뉴인 ‘카카두 그릴러’로 구성한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2022년부터 연 2회씩 지원을 시작한 아웃백 해운대점의 런치박스 선물은 올해로 3번째다.

송현준 아웃백 해운대점 점주는 “평소 외식이 쉽지 않은 어린이들에게 이번 런치박스가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다양하게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웃백 가산점 역시 지난 4월 22일 금천구청에서 열린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 행사에 열심히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6년부터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꾸준한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해 온 아웃백 가산점은 올해에도 부시맨브래드 1000개와 아웃백 외식상품권을 지원했다. 또한 약 2300명이 참가한 큰 행사인 만큼 일손을 보태고자 아웃백의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아웃백 관계자는 “아웃백 사회공헌활동의 원칙인 ‘나눔’을 사회에 가장 가까이 전하고 깊이 스며들게 하기 위해 적극적 참여를 아끼지 않는 전국 아웃백 매장에 감사한 마음”이라며 “아웃백은 앞으로도 모든 어린이와 지역사회 그리고 환경을 위한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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