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키이스트, 강세..김수현이어 배용준 中 진출 기대

  • 등록 2014-04-23 오후 2:15:45

    수정 2014-04-23 오후 2:15:45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키이스트(054780)가 강세다. 배우 김수현에 이어 한류스타 배용준도 중국에 진출할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후 2시13분 키이스트는 전날보다 2.74% 오른 30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배용준이 오는 25일 현지에서 방송 예정인 중국 강소위성TV의 다큐멘터리 형식 예능프로그램 ‘대니간성성’에 출연했다고 보도했다. 대니간성성은 ‘별을 찾아간 우리’라는 뜻으로 한류스타의 인터뷰, 드라마,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조명한 프로그램이다.

배용준은 김수현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진 1회에 모습을 비춘다. 그는 소속사 후배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업계는 배용준이 직접 출연한 것으로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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