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中 진출 韓기업 1분기 경기전망..두자릿수 하락

  • 등록 2017-01-18 오전 11:00:00

    수정 2017-01-18 오전 11:00:00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산업연구원, 대한상공회의소 북경사무소, 중국한국상회는 중국에 진출한 7개 업종의 217개 한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작년 11월 24일부터 12월 23일까지 실시한 ‘중국 진출 한국 기업들의 경기실태조사’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2017년 1분기 전망에 대한 경기실사지수(BSI·Business Survey Index)는 설비투자를 빼놓고 모두 100 이하로 떨어졌다. 영업환경은 75를 기록, 작년 4분기보다 두자릿수(-16) 하락세를 보였다. BSI가 100 미만이면 향후 경기에 대해 부정적으로 언급한 기업이 많아, 경기 전망이 어둡다는 뜻이다.

중국진출 기업의 주요 항목별 1분기 전망 BSI(출처=산업연구원)
▶ 관련기사 ◀
☞ 정부·업계, 사드보복 '긴급 회의'.."中에 이의제기"(종합)
☞ ‘설 특수 실종’ 소비절벽에 사드·김영란법까지…쇼핑株 ‘울상’
☞ 정부-화장품 업계 '긴급 회의'..사드보복 대책 고심
☞ 우려 커지는 사드보복..정부 산하기관도 "中 수출 애로"
☞ 롯데, 中 보복 의식…국방부 "사드 부지 교환 계약 늦어질 수도"
☞ 왕서방의 두 얼굴, 사드 보복 Vs 무차별 기업 사냥
☞ 정부, '사드보복' 문제제기..中 "화장품 차별 아냐"(종합)
☞ 한중 FTA 공동위 종료..정부 "사드보복 이의제기"
☞ 中·러, 韓 사드배치 반대…"추가 대응조치 강구"(종합)
☞ 문재인 "중국, 대국답지 못하다"..사드 보복에 직격탄
☞ 안희정 "사드 뒤집기 어렵다, 한미동맹 생각해야"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대한민국 3대 도둑 등장
  • 미모가 더 빛나
  • 처참한 사고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