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 얼굴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

  • 등록 2014-10-23 오후 1:54:15

    수정 2014-10-23 오후 5:40:09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배우 올리비아 핫세와 딸 인디아 아이슬리의 미모가 새삼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올리비아 핫세는 1951년 출생으로 올해 만 64세다. 그러나 여전히 고전적인 미인의 얼굴을 하고 있다. 세 번째 남편과의 사이에서 난 딸 아이슬리도 엄마를 쏙 빼닮은 외모로 부러움을 산다.

이들처럼 전형적인 미인상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올리비아 핫세의 얼굴에는 비밀이 숨어 있다. 바로 황금 비율이다.

△ 배우 올리비아 핫세 등 미인들의 공통점은 이목구비가 황금비율을 이루고 있다는 점이다. / 사진=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스틸컷
머리카락이 시작되는 선에서 미간, 미간에서 코끝, 코끝에서 턱이 끝나는 선까지의 비율이 1:1:1 황금 비율에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들을 미인으로 인식한다고 의학계에서는 말한다.

특히 얼굴 상부의 40%를 차지하는 이마 비율과 모양은 황금비율에 큰 역할을 한다. 이 황금비율을 기준으로 얼굴 각 부분의 위치와 크기 등을 도안으로 ‘황금마스크’를 만들면 대표적 미인의 얼굴에 딱 들어맞는다고 한다.

올리비아 핫세와 딸 아이슬리는 눈의 비율 또한 1:1:1로 미인상에 가깝다. 눈 길이와 눈 사이 거리가 같을 때 가장 안정적이고 예쁜 눈이라는 느낌을 받는다는 얘기다. 올리비아 핫세처럼 눈의 길이 혹은 눈 사이 거리가 너무 길거나 짧지 않아야 이 비율을 충족시킬 수 있다. 결국 이 같은 기준을 충족시켜야 미인으로 불릴 가능성이 높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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