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사회복지단체 타이어 무상점검

  • 등록 2011-10-13 오후 4:32:02

    수정 2011-10-13 오후 4:32:02

[이데일리 정병준 기자] 한국타이어(000240)는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회복지단체 타이어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전국 사회복지단체 중 450곳을 선정, 사회복지단체 소유의 9인승 이상 승합차에 타이어를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을 원하는 단체는 23일까지 한국타이어 홈페이지(www.hankooktire.com) 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www.chest.or.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서류 심사 등을 통해 오는 11월 3일 한국타이어 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선정된 단체는 지정된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에서 타이어 교체 및 얼라이먼트 확인 등을 무상으로 제공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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