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MMORPG 대작 '이카루스' 서비스 시작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위메이드(112040) 엔터테인먼트는 16일 PC 온라인 게임 ‘이카루스(ICARUS)’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카루스는 ‘버서커’, ‘어쌔신’, ‘가디언’, ‘프리스트’, ‘위저드’ 등으로 구성된 캐릭터를 기반으로 몬스터들과 전투를 펼치는 액션이 강조된 중세 유럽 스타일의 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전투와 액션 기반인 게임으로 몬스터를 제압하거나 길들여 탈 것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위메이드는 이번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다음달 11일까지 목적을 달성할 때마다 포인트를 지급한다. 이 포인트로 태블릿 PC, 컴퓨터 주변기기, 외식 상품권 등의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이외 ‘이카루스’에 공개된 영상 중 마음에 드는 영상에 투표를 하면 참가자 전원에게 사냥에 유용한 ‘기사단 보급품II’를 선물하고, 추첨을 통해 16칸 가방 아이템도 추가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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