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SK증권 서민호 지점장, “한국프랜지” 지속적인 관심 종목

  • 등록 2011-01-06 오후 5:00:00

    수정 2011-01-06 오후 5:00:00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 대회 58일째, 코스피가 기관의 매도 압박을 극복하지 못하고 경제지표 개선에 따른 미국발 훈풍에도 소폭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4.94P 하락한 2077.61P로 장을 마감했다. 장초반 2096P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기관의 대량매도에 바로 내림세로 돌아섰다.

대회 참가자들은 시장의 소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기존 보유주의 비중조절과 일부 수익실현에 나서며 1% 미만이지만 수익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SK증권 서민호 지점장은 10월말 이후 꾸준히 관심종목으로 관리하고 있는 한국프랜지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다시 한 번 수익을 챙기는 모습이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위 동부증권 김선한 대리가 한라건설 5.61% 수익실현을 비롯 미래나노텍 단기매매로 수익을 챙기며 수익률이 소폭 상승했다. 한편 전일 매도했던 송원산업은 재매수, 동부티에스블랙펄은 신규 편입했다.

2위 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은 이엘케이 7.97% 상승에 힘입어 역시 수익률을 소폭 끌어올렸다. 우리금융은 손절, 우리투자증권과 씨앤에스는 신규편입했다. 3위 SK증권 서민호 지점장은 4.29% 상승한 한국프랜지 일부 수익실현에 나서며 수익률을 1.49% 끌어올렸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위 별을쏘다 김승일 전문가가 계양전기, 골든나래리츠 매도로 수익실현하는 한편, 젠백스를 신규 편입해 포트폴리오에 변화를 줬다.

2위 풍류 이원석 전문가는 보유주가 등락을 보인 가운데 전일대비 소폭 하락한 바른전자 추가매수에 나섰다. 3위 무한도전 마경녀 전문가는 인텍플러스, 두산엔진 단기매매에 성공하며 수익을 챙기는 한편 바이넥스 추가매수, 동일제지 신규편입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오늘도 1,2,3위 매매 없이 순위를 유지했다. 1위 고려대 배해승 참가자는 소폭반등에 성공한 우리파이낸셜의 영향으로 누적수익률 1.21%를 회복, 96.80%를 기록했다.

2위 한국외대 전진형 참가자는 오늘은 파라다이스가 소폭상승하며 누적수익률은 17.48%를 기록했다. 3위 최소은 참가는 코텍 4.19% 상승 하는 등 대부분의 보유주가 상승, 누적수익률은 1.01% 상승한 16.15%를 기록했다.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3월 18일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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