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協-소상공인聯 손잡고 골목상권 살린다

  • 등록 2013-11-07 오후 2:34:19

    수정 2013-11-07 오후 2:34:19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가 프랜차이즈 기업과 소기업, 소상공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지난 6일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와 ‘프랜차이즈기업 및 소기업소상공인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조동민 프랜차이즈협회 회장(오른쪽)과 박인복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조동민 프랜차이즈협회장과 박인복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 양 단체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단체는 저소득 사회 취약 계층에 대한 창업 교육을 시행하고, 인재 육성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또 양 단체 회원사 업소 제품 우선 이용과 상호 할인을 적용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협회 회장은 “프랜차이즈 기업과 가맹점, 소기업, 소상공인들이 뭉쳐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바라는 기대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박인복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역시 “이번 협약을 통해 프랜차이즈와 소상공인 간 협력 강화 및 신뢰 구축으로 동반성장이 촉진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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