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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규요금제 출시, 유·무선 결합 확대 등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유치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일부 영업점에서의 과도한 경품지급, 고객을 현혹하는 허위과장광고(전국최대현금지급, 평생공짜) 등 불공정 영업행위가 줄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이용자의 차별금지 및 권익보호차원에서 KAIT와 초고속인터넷 4사간 상호협력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KAIT 오재영 방송통신이용자보호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초고속 인터넷 시장의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 기틀 마련은 물론, 사업자의 영업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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