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F2013]샌델 "그동안의 자본주의, 냉전의 오독"

  • 등록 2013-06-12 오후 2:54:40

    수정 2013-06-12 오후 3:05:31

[이데일리 박보희 기자] “지속가능한 자본주의의 역할에 대해 토론할 기회가 없던 것은 우리가 자본주의는 한가지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냉전을 우리가 잘못 읽은 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그런데 이제 되돌아보니 전세계적으로 자본주의의 다양한 형태가 있다는 것을 볼 수 있고, 도시내에도 시장과 시장관계, 사회, 문화적 규범, 도덕적 원칙 등에 다양한 형태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마이클 샌델 이데일리 세계전략포럼 2013 특별대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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