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다음, 인도에 제9호 '지구촌 희망학교' 완공

  • 등록 2014-04-30 오후 4:28:38

    수정 2014-04-30 오후 4:29:59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9번째 ‘다음 지구촌 희망학교’가 완공됐다. 이 회사는 국제구호개발 NGO 기아대책과 함께 인도 볼드만 지역에 ‘지구촌 희망학교’를 완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제9호 ‘지구촌 희망학교’가 건립된 볼드만 지역의 아이들은 철로 인근에 형성된 무허가 빈민촌의 아동들이다. 이 지역에는 학교가 없어 아이들이 정상적인 초등교육을 받지 못하던 상황이었으며, 이번에 초등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다음은 볼드만 지역에 교실 5개, 도서실, PC실, 화장실 등을 포함한 3층 규모의 초등학교 건물을 신축했으며,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건축비와 결연후원 등 총 2억 9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학교를 지어주는 일회성 기부에서 그치지 않고, 학교 학생들과의 1:1 결연, 매년 임직원들이 학교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설레는 휴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 ‘지구촌 희망학교’는 제 3세계 어린이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해 꿈과 희망을 전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다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타지키스탄, 캄보디아, 네팔,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필리핀, 라오스 등에 차례로 학교를 건립하고 학생들을 후원해왔으며, 올해는 미얀마에 제 10호 ‘지구촌 희망학교’를 지을 예정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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