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업체 티맥스, 영업·인사·재무·마케팅 분야 채용 실시

"미래의 사업부장 뽑는 자리" 강조
  • 등록 2019-02-12 오전 10:31:06

    수정 2019-02-12 오전 10:31:06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티맥스그룹은 특별채용을 통해 두 자릿수 이상의 비연구부문 전문가 채용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 부문은 △마케팅 및 기획 △인사 △재무/자금 △IT 컨설팅 △IT 영업 등으로, 경력과 신입 모두 모집한다. 경력직 지원요건은 IT 영업 부문의 경우 경력직은 최소 5년 이상의 경력을 요하며, 나머지는 3년 이상이다.

티맥스는 티맥스소프트을 비롯해 관계사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오에스, 티맥스클라우드 등 소프트웨어(SW) 분야 개발에 주력하는 국내 IT 기업이다.

티맥스 측은 이는 IT 영업 전문가를 미래의 차세대 사업부장으로 염두에 두는 것으로, 금번 채용으로 입사가 확정되는 인력은 소정의 인사 평가 후 핵심인재로 특별 관리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이달 13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며, 지원서 마감일 이전이라도 요구 역량을 갖춘 인재라 판단되는 경우 즉시 면접을 진행하여 채용을 확정할 예정이다.

김동철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우수한 인재의 확보와 육성은 무한 경쟁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이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티맥스는 분야별 전문 인재를 꾸준히 채용하여 기존 인력과의 시너지 극대화 및 조직 인적 쇄신을 통해 기업 경쟁력 향상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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