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로 이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긴밀하게 협력키로 했다. 2017년 12월 수성의료지구 내 유통상업용지를 1256억원에 매입한 롯데자산개발은 그간 수성의료지구를 활성화할 수 있는 유통시설을 선보이고자 다각도에서 사업을 검토했다.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는 “520만 대구·경북 소비자의 어반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솔루션센터로서의 기능을 통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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