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경영층이 연중 수시로 국내외 현장을 방문해 작업 현황·지침 준수상태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 상시점검단(본사) 및 일일점검단(현장) 등 안전점검단을 운영해 현장 안전을 더욱 강화한다.
특히 주말(금요일 포함)이나 휴일에 안전사고 발생 비율이 높은 점을 감안해 지난해 119회였던 주말·현장 특별 점검을 올해는 672회까지 대폭 확대한다. 아울러 거푸집·동바리 설치·해체 등 건설 현장 ‘6대 위험공종’에 투입되는 근로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수시로 안전 점검도 실시한다.
▶ 관련기사 ◀
☞[특징주]건설주, 부동산 경기 회복 기대에 '또' 강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963가구 내달 분양
☞건설株 강세, 이번주에도 이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