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는 28일 소흘읍 송우리의 한 초등학교의 재학생 5명과 교직원 3명 등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이 초등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704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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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은 학교가 있는 곳이 아파트 밀집 지역인 점을 감안해 인근 유치원과 초·중·고교 10곳에 대해 30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도록 하고 확진자들의 접촉자와 동선을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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