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윤근 "본회의 3시 연기 요청"…정의화 "예정대로 2시 개의"

  • 등록 2015-02-16 오후 1:41:32

    수정 2015-02-16 오후 1:47:25

[이데일리 문영재 강신우 기자] 정의화 국회의장은 16일 여야 원내대표와의 긴급회동에서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를 예정대로 2시에 개의하겠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날 회동에서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에게 “본회의 개의를 오후 3시로 늦춰달라”고 요구하자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정 의장은 “국민에게 여야가 함께 중요한 사안을 표결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며 “그런 모습 보여서 국민으로 하여금 국회에 대한 신뢰가 높아질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