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네트웍스, 75억원 규모 교환사채 만기 전 취득

  • 등록 2023-12-11 오후 3:57:39

    수정 2023-12-11 오후 3:57:39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삼화네트웍스(046390)는 75억원 규모의 8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를 만기 전 취득한다고 11일 공시했다. 교환가액은 3150원이다.

회사 측은 “사채권자의 조기상환청구권(풋 옵션)행사에 의해 만기전 취득하는 건으로, 당사는 본 사채권을 취득한 후 소각(등록 말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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