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PC-모바일 모두 ‘네이버백신’으로 통합

  • 등록 2021-05-21 오후 4:56:41

    수정 2021-05-21 오후 4:56:41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네이버는 PC와 모바일에서 각각 별도의 브랜드로 운영되던 ‘네이버백신’과 ‘라인백신’을 ‘네이버백신’으로 브랜드명을 통합한다고 21일 밝혔다.?

브랜드 통합에 맞춰 네이버백신은 업그레이드된 로고를 새로 적용했고, 국내 라인백신은 ‘네이버백신 모바일’로 바뀌었다. 단 일본, 미국, 스페인 등 해외 라인백신은 기존 브랜드명을 그대로 유지한다.

네이버백신은 네이버가 국민들의 안전한 인터넷 사용을 돕고 신뢰할 수 있는 무료백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07년 말 출시했다.

네이버백신 모바일의 경우 네이버클라우드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백신 엔진을 적용해 글로벌 보안제품 성능 평가기관인 ‘에이브이 테스트(AV-TEST)’ 인증을 통과한 바 있다.

네이버백신 모바일은 신변종 악성앱도 탐지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휴리스틱 탐지 기술’을 제공해 기존의 패턴 기반 탐지 대비 뛰어난 검사 품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악성사이트 접속 시 실시간으로 위험을 알려주는 ‘세이프 브라우징’ 기능과 안전하지 않은 와이파이(WiFi) 사용 시 개인정보 노출과 피싱 위험을 알려줌으로써 악성코드와 개인정보 관련 위협으로부터 이용자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새롭게 통합된 네이버백신의 PC버전과 모바일 버전은 사용자 환경에 따라 다운로드 가능하다. 네이버백신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과 다운로드는 신규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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