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게임이 지분투자, 신생 모바일게임사 '슈퍼노바일레븐' 출격

  • 등록 2015-08-31 오후 2:29:05

    수정 2015-08-31 오후 2:29:05



다음게임은 31일, 자사가 지분투자를 진행한 신생 모바일게임사 '슈퍼노바일레븐'을 공개했다. 김대진, 김용훈 공동대표가 이끄는 슈퍼노바일레븐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슈퍼노바일레븐'이라는 회사명은 초신성을 나타내는 '슈퍼노바'와 축구에서 뛰어난 선수만을 모은 베스트 '일레븐'을 합친 것으로, 빼어난 실력을 갖춘 개발 및 서비스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아울러 공개된 CI는 열정과 정열을 상징하는 붉은 글씨와 빛나는 조각으로 이뤄진 별을 모티브로 했다. 

더불어 슈퍼노바일레븐 개발 스튜디오 3곳도 함께 공개됐다. 공개된 곳은 레드, 브라운, 블랙 스타로 각기 다른 색의 CI를 선보였다.

슈퍼노바일레븐 김대진 대표는 "다변하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 한국 게임의 우수성과 개발자들의 땀과 노력을 알리고자 슈퍼노바일레븐을 설립했다"며, "슈퍼스타일레븐을 구성하고 있는 3곳의 개발 스튜디오는 각기 다른 색을 지닌 게임을 개발 중이며, 곧 좋은 모습으로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슈퍼노바일레븐은 2015년 하반기부터 글로벌 게임 서비스를 적극 진행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 및  페이스북(바로가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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