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뉴스] 더워지니 미세먼지에 오존까지 기승

  • 등록 2018-04-20 오후 1:07:00

    수정 2018-04-20 오후 1:07:00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미세먼지 기승에 오존까지?

19일 경기도와 인천에 올해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전국적으로도 올해 처음 발령된 오존주의보였죠. 지난해는 언제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을까요?

지난해 전국적으로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때는 4월 30일이었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11일 일찍 발령된 것이죠.

오존은 자동차 배기가스 등에서 나오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이 자외선과 만나 생기는 2차 오염물질입니다.

마스크로도 걸러지지 않는 오존은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킵니다. 심하면 호흡장애까지 초래할 수 있죠.

봄에는 미세먼지, 여름에는 오존이 기승을 부립니다. 문제는 오존주의보 발령 시기가 빨라져 미세먼지와 오존을 동시에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죠.

오늘도 미세먼지와 오존지수 모두 ‘나쁨’ 입니다.

오존을 줄이기 위해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건 어떨까요?

[본 카드뉴스는 tyle.io를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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