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어플로 주식거래하면 갤럭시탭이 공짜"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3일부터 `스마트 프리(Free) 시즌2` 이벤트를 갖는다.

한국투자증권 어플리케이션 `이프렌드 스마트 플러스(eFriend Smart+)`를 통해 월 100만원 이상 주식을 거래하면 갤럭시S나 갤럭시탭, 아이폰4 등의 단말기 할부금 전액을 지원한다. 다음달말까지다.

은행에서 계좌를 만들고 같은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주식을 거래하면 수수료가 무료다. 이는 연말까지 진행된다.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마켓에서 어플을 다운로드받고,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를 옮기면 된다. 최신 버전인 스마트 `플러스`를 다운받아야 이번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또는 www.bankis.co.kr)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1544-5000)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