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증시, 말레이 여객기 격추사건 여파..하락 출발

  • 등록 2014-07-18 오후 4:46:01

    수정 2014-07-18 오후 4:46:01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유럽 증시는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격추 사건으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 우려 때문에 하락 출발했다.

한국시간 오후 4시43분 현재 영국 FTSE1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6% 떨어진 6713.80에, 프랑스 CAC40지수는 0.14% 밀린 4310에 거래되고 있다. 독일 DAX지수는 0.51% 하락한 9704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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