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매출은 201억300만원, 영업손실은 13억400만원, 당기순손실은 18억1700만원을 기록했다. 이스트소프트는 포털사이트 ‘줌닷컴’ 등 신규 사업분야의 실적 증가와 기존 사업분야의 실적 안정에 힘입어 창사 20년 만에 반기 누적 매출 200억원을 돌파했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하반기부터는 각 사업분야의 매출 증가와 준비해온 프로젝트들의 서비스 가시화를 통해 장기간의 실적부진을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보안사업분야와 소프트웨어(SW)사업분야는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되며 자회사 줌인터넷이 서비스중인 줌닷컴은 상용화 이후 꾸준한 매출 상승으로 올 하반기부터는 이익실현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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