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식 블랙프라이데이 '타임어택' 시작

평일 매일 12시부터 3시간 동안 3개 상품 특가판매
몬스터딜로 선보인 자연별곡 이용권 20만장도 완판
  • 등록 2018-11-01 오전 10:35:45

    수정 2018-11-01 오전 10:35:45

(사진=티몬)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티몬은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와 중국의 광군제로 인해 쇼핑시즌으로 자리매김한 11월을 맞아 티몬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티몬식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들을 준비했다고 1일 밝혔다.

티몬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타임어택’으로, 평일 12시에서 15시까지 3시간동안 3개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적용해 판매한다.

먼저 1일에는 LG전자 울트라PC(14U380-EU1TK)를 정가에서 78% 할인된 9만9000원에 선보인다. 해피니스 경량 패딩조끼는 62% 할인된 4900원에, 삼다수(2L*6EA)를 54% 할인된 2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2일에는 닌텐도스위치(본체, 단품)를 41%할인된 19만9000원, 오사카 난카이 라피트 왕복이용권을 9900원, 아디다스 오리지널 스페인 트랙탑을 1만8900원에 선보인다.

티몬은 이런 타임어택 프로모션 이외에도 11월 한 달간 쇼핑 심리를 자극할 강력한 할인행사를 진행해가겠다는 계획이다.

티몬은 11월 직전 이랜드파크와 손잡고 준비한 한식뷔페 ‘자연별곡’ 5000원 금액권 20만장이 하루 반나절만에 완판됐다고도 밝혔다.

티몬은 지난달 29일 몬스터딜로 선보인 ‘자연별곡’ 프로모션을 통해 5000원 금액권을 90% 할인된 500원에 내놨다.

1인당 구매제한을 4매에서 2매로 변경했음에도 하루 만에 준비한 15만장이 완판되고 추가로 투입한 5만장마저 반나절이 안돼 매진되면서 30일 오후 판매를 종료했다.

판매된 티켓 수는 20만장에 구매자만 10만명이 넘었다.

이전에도 티몬은 이커머스 최초로 ‘자연별곡’ 외식권을 판매하며 3+1 구성을 기획해 단 일주일만에 4억이 넘는 매출을 올린바 있다. 다른 외식 브랜드인 ’애슐리’의 경우 1인 샐러드바에 맥주 무제한 패키지를 구성해 하루 2.5억의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다.

티몬은 몬스터딜의 판매력이 단순 가격할인이 아니라 파트너의 브랜드 가치, 마케팅 니즈를 고려해 상품을 기획하고 매력적인 구성으로 선보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준수 티몬 마케팅실장은 “우리에게도 너무 익숙해진 블랙프라이데이와 광군제로 11월이 쇼핑의 대표 시즌으로 인식되면서 티몬도 소비자들에게 티몬만의 파격적인 혜택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가격혜택은 물론 쇼핑의 재미를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티몬에서 득템의 즐거움을 느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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