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제4회 키즈 쿠킹 클래스' 열어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휴롬이 오는 17일 서울 논현동 휴롬 사옥에서 ‘제4회 휴롬 키즈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휴롬 키즈 쿠킹 클래스는 아이들이 채소와 과일을 직접 만져보고 요리하는 과정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소비자에게 휴롬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성탄절을 앞두고 비타민을 많이 함유한 과일을 활용, ‘휴롬디바S’ 원액기로 귤 주스와 함께 딸기 케이크 등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컬러 푸드를 비롯한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 알아보고 채소, 과일과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휴롬 관계자는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채소와 과일 주스를 거부감 없이 마시고 요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평생 식습관을 결정하는 유아기부터 편식을 예방하고 채소와 과일을 골고루 먹는 습관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휴롬 키즈 쿠킹클래스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휴롬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