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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경찰서는 절도 등 전과 20범인 김모씨(67)와 이모씨(50·여)를 특수절도 미수 혐의로 각각 구속 및 불구속 입건 처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교도소 내에서 편지를 주고받으며 친해진 관계로, 올해 1월 말 출소한 후 연인처럼 지내며 범죄를 공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씨는 안양교도소에, 이씨는 울산구치소에 수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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