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9월 도안신도시 최중심의 랜드마크가 될 오피스텔 ‘더샵 도안트위넌스’를 분양할 예정이며, 11월에는 서구 용문동에서 계룡건설과 함께 2763가구를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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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 교통망도 돋보인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2027년 개통 예정)이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이동 여건이 편리하고, 대전 전 지역을 통하는 도안대로도 맞닿아 있다. 동서대로,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도 가깝다.
쾌적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편의시설도 자랑거리다. 도안생태호수공원(계획), 도안근린공원, 덜레기근린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이 갖춰져 있으며, 홈플러스, CGV,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문화시설과 목원대 상권과 중심상업지역 일대로 형성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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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급 예정인 ‘용문 1,2,3구역 주택재건축 단지’은 서구 용문동 225-9번지 일대를 재건축하는 단지며, 지하 3층~지상 33층, 23개동, 전용면적 48~99㎡, 총 276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1963가구다. 규모와 더불어 입지·평면·디자인·설계·조경·커뮤니티시설 등에서도 남다르다는 평가다. 특히 미니 신도시급 규모로 지역 시세를 주도하는 ‘대장주’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대전시청과 대전지방법원, 정부대전청사 등 공공기관이 밀집해 뛰어난 주거 인프라를 자랑한다. 또 단지 내 초등학교 부지가 있는 초품아 단지인데다, ‘대전 교육1번지’로 꼽히는 둔산동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포스코건설 분양 관계자는 “더샵 도안트위넌스, 용문 1,2,3구역 주택재건축 단지 모두 지역민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분양 단지라 벌써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지역민들의 믿음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고의 상품으로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