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파루, 강세..태양광 호조+AI 확산우려

  • 등록 2014-04-24 오후 2:36:45

    수정 2014-04-24 오후 2:36:45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파루(043200)가 강세다. 태양광 사업부문과 동물 백신 사업부문 실적 개선 기대가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후 2시34분 파루는 전날보다 12.02% 오른 5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는 이날 태양광발전장치, 잼, 혼합 조미료 등 7개 제품을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으로 추가 지정했다. 이번 지정으로 750여개 중소기업이 약 2100억원의 신규 조달시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파루는 이달 초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Sun Action Trackers LLc와 892억 6660만원 규모의 태양광 양축 추적시스템 핵심부품 수출 계약을 맺었다.

소강상태로 접어들었던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다시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도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됐다. 충북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1일 진천군 문백면 도하리 거위 농장에서 신고 된 AI의심축이 고병원성 H5N8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AI 의심축이 확정판정을 받은 건 지난달 10일 세종시 닭 농장에 이어 41일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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