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내년 3월까지 여권발급 통합전산망 업그레이드

  • 등록 2014-08-26 오후 3:24:18

    수정 2014-08-26 오후 3:24:18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외교부는 총 155억원의 예산을 들여 내년 3월까지 노후화된 여권정보통합관리시스템(PICAS·Passport Information Comprehensive Administration System)을 업그레이드한다고 26일 밝혔다.

PICAS는 2008년 전자여권 발급을 계기로 도입된 시스템으로, 236개 여권사무 대행 지방자치단체와 171개 재외공관 및 유관기관을 연중무휴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있는 여권발급 통합관리 중추신경망이다. PICAS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 여권 신청 접수 등 관련 업무의 안정성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외교부는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외교부와 사업수행 업체인 아이티센 관계자들은 오는 27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여권통합정보관리시스템 고도화 사업 착수 기념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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