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현대증권 장종식 대리, ‘종목 적중’ 수익 20%대 돌파

  • 등록 2011-04-29 오후 5:00:00

    수정 2011-04-29 오후 5:00:00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20일째, 코스피가 사흘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5.99P 하락한 2192.36P로 장을 마감했다. 실적발표가 막바지를 향하는 가운데 주도주들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집중되며 낙폭이 확대됐다.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가 집중된 철간, 화학, 자동차, 전기전자 업종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상위권 몇몇 참가자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손실을 기록했다. 현대증권(003450) 장종식 대리 3거래일 연속 수익행진을 이어가며 가장 먼저 누적수익률 20%대를 돌파했다. 이종남 전문가는 전일 매수한 산성피앤씨(016100)가 무상증자 권리락 소식에 급등하며 전일 손실폭을 만회했다.

그러나 경원대 염정현 참가자가 당일 4.44%의 손실을 기록하며 탈락위기에 놓이는 등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3~-1%의 손실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증권사 부분에서는 현대증권(003450) 장종식 대리가 전일 매수한 한일이화(007860), 현대EP(089470) 수익실현하며 당일 4.04%의 수익을 챙겨 뛰어난 종목선정 능력을 과시하고 있다. 장종식 대리는 삼성증권, KB금융 신규편입했다.

대신증권(003540) 이범영 차장은 7% 이상 상승한 키스톤글로벌 수익실현하며 우리투자증권(005940) 박현경 과장, 한국투자증권 김경록 대리의 부진을 틈 타 4위에서 2위로 순위상승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굿데이 임대웅 전문가가 보유주 등락으로 누적수익률을 소폭 끌어올리며 1위를 지키는 가운데, 이종남 전문가가 산성피앤씨 상승으로 수익률 9%대를 하루만에 회복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1위 인천대 이지원 참가자가 진도 5.76%, 서한 2.78% 상승에 힘입어 누적수익률 10%를 돌파했다. 서한은 추가매수했다.

한편, 부산대 정원길 참가자는 누적수익률 -21.92%를 기록하며 2번째 탈락자가 됐다.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8월 5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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