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슈프리마(236200)는 출입관리시스템 및 그 방법 관련 국내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 특허는 △.출입제어장치(출입용 단말기)에 출입자 정보 저장이나 복잡한 통신 연결없이 스마트폰에서의 본인 인증을 통해서 출입문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 △출입제어장치(출입용 단말기)가 동작하기 위해서 필요한 설정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수행하는 기술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슈프리마 측은 “이 기술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기반 무인점포 출입관리 서비스를 런칭하고, 최근 증가하고있는 소규모 무인점포들이 보다 안전하게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